[인천 일본카페]"코히별장" 일본 컨셉카페리뷰#내돈내산 간단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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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낵기록소 엔지니입니다.

오늘은 인천에 위치하고 있는"코히별장"카페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 위치: 인천 중구 신포로 35번 길 22 -1 1층
• 시간: 매일 11:00 - 22:00
• 전화번호: 032 - 882 - 4971
• 전용주차장 없음, 공영주차장 이용바람

(주차장 찾기 많이 어려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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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있는 장소는 인천에 있었지만 예전에 일본 여행했던 느낌의 가정집 식당가게처럼 보였는데요. 일본 가정집처럼 아담하고 나무와 기와로 인테리어 때문인지 그렇게 보였습니다. 이따가 카페 앞에서 인생샷도 건져야겠네요 ㅎㅎ

(내부는 어떨까요?)

 

(1층 내부)

(1층 내부 모습)

 

 

(2층 내부 모습)

내부는 전반적으로 나무로 지어져서 일본의 가정집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여러 빈티지한 가구나, 소품을 두어서 과거의 감성이 생각나게 만드는 카페네요. 하지만 너무 레트로라서 그런지 가구가 삐그덕 거려요 ㅋㅋ

 

(개인적으로 2층은 에어컨을 틀어도 덥기때문에 1층이 더 좋아요)

 

 

메뉴판을 보시면 여러 일본의 대표 디저트가 많이 있었어요.

특히나 저의 눈길을 끌었던것은 일본 푸딩이었어요.일본에서 푸딩을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 눈길를 끌었네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사장님께 제일 잘 나가는 디저트를 추천받았어요

 

 

커스터드푸딩, 크림소다, 파르페(초코, 딸기)

푸딩의 맛은 부드럽고 계란향이 진했는데요. 밑에 달달한 시럽이 있어서 달콤하고 살살 녹는 푸딩이네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서 기대를 가지고 먹으면 실망할 수 있어요. 저는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크림소다는 솔직하고 간단하게 말하면 뽕따에 탄산 넣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는 맛이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녹는데 이때 크리미한 뽕따맛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파르페는 눈으로 보는 맛은 되게 맛있었어요. 안에 시리얼과 딸기잼이 들어 있어서 고소한 맛과 딸기의 달달함이 조화롭게 느낄 수 있었어요. 디저트를 먹는데 아침식사처럼 든든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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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4.6점(생각보다 맛있게 먹었음)
• 양:4.3점(디저트의 양이 생각보다 든든했음)
• 비용:3.5점(가격대가 조금 부담스러움)
• 분위기 및 청결상태:3.9점(매장 안이 생각보다 더웠고 가구가 삐그덕..)

 

아쉬웠던 점은 인천 주차공간이 너무나도 부족함

일본여행분위기 느낌내고 싶으면 한번 가는 것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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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스낵기록소이고요, 다음에는 더 맛있는 포스팅 하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