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하동 양꼬치집]"이가네양꼬치" 리뷰#내돈내산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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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낵기록소 엔지니입니다.

오늘은 광명 소하동에 위치하고 있는 "이가네 양꼬치"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치:경기 광명시 소하로 86 제일프라자 102호

 시간:14:00 - 23:00,22:00라스트오더, 매달 1,3번쨰 일요일 정기휴무

전용 주차장 없음, 공영주차장 이용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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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일단 심플하고 깔끔해서 좋았는데요. 그 이유가 내부는 보통의 중국 분위기를 보여주는 붉은색과 검은색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깔끔하네요. 그리고 가게가 아담해서 대화하기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네요.

 

 

주문을 하면 이렇게 사진과 같이 소스와 반찬들이 나오는데요.

저는 특히나 빨간가루가 양꼬치와 같이 먹을 때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만약 먹다가 소스가 부족해지면 직원분들께 부탁해서 리필 가능해요

 

 

양꼬치 10 꼬치(16000원)

양꼬치 1인분은 10개인데요. 저는 친구랑 갔었기 때문에 2인분 시켰어요. 양꼬치는 숯불에 천천히 구워지게 되는데 구워지는 데는 좀 걸려요. 성격이 빠른 사람들은 힘들 거 같네요. 그렇지만 오래 걸린 만큼 맛은 보장이 되는데요. 양꼬치를 한입 뜯으면 숯불의 향과 고기양념이 어우러져서 맥주를 자극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기의 비계가 적당히 있어서 느끼함도 적었어요.   그리고 양고기의 특유 향을 잘 잡아줘서 고기의 맛을 배로 맛있네요.

 

물만두

양꼬치를 먹다가 안주로 물만두도 시켜봤는데요. 역시 비 오는 날에 따뜻한 물만두! 몸도 따뜻해지고  완벽한데요! 

만두두피가 얇아서 국물이 잘 베어서 촉촉하고 풍부한 맛을 느끼게 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간장에 찍어먹으면 두배로 맛있는 거 같아요ㅠㅠ

(만두는 어느 가게에 시켜도 다 맛있는 듯하네요ㅎㅎ)

 

 

고급양갈비(25000원)

양꼬치를 먹다가 갑자기 궁금해진 "고급양갈비"를 주문을 해봤는데, 한입 먹고 왜 "고급"인지 알았습니다. 양꽃치로 쓰이는 고기보다 더 부드럽고 촉촉하고 고기의 기름과 육즙이 입안에서 퍼져요. 양을 먹는다는 느낌이 아닌 소고기를 먹는다는 표현이 맞는 거 같아요. 한번 맛보면 더 먹고 싶지만 가격이 무서워 멈춰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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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5.0점(자기가 직접 숯불에 구워서 먹어서 낭만 있는 맛임)

양:3.5점(1인분이 생각보다 작은 양임)

비용:3.4점(양꼬치는 어딜 가든 비용이 만만치 않음)

분위기 및 청결상태: 5.0점(가게 인테리어가 심플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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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스낵기록소이고요, 다음에는 더 맛있는 포스팅 하러 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